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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이색문화공간>15.호주 프리맨틀 어린이문학센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서울에서 퍼스까지 가는 직항편은 없다.시드니.브리즈번을 거쳐호주 국내선을 타거나 홍콩을 경유해 퍼스에 도착한다.퍼스에서 프리맨틀까지는 택시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는데,약 30호주달러(1만8천원)가 든다.운전수에게 『프리맨틀,프리 즌』이라고 얘기하면 된다.이어 프리즌(감옥)이 가까워오면 『올드 프리즌 호스피털(문학센터의 옛이름)』이라고 알려주면 감옥의 후미진 곳에있는 센터입구까지 데려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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