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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물건 치우기 백화점 비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바겐세일을 맞아 상품을 무더기로 들여놓은 백화점들에 비상이 걸렸다.삼풍백화점 붕괴사고에 따라 관계당국이 비상구.복도.계단등에 물건을 쌓아 놓는 행위를 집중단속하고 있기 때문이다.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인근 공항터미널창고를 빌려 상품보관소로 활용하고 있다.
〈朴鍾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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