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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원조 재개 日정부 방침결정-다음달 時期등 구체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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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東京=盧在賢특파원]일본정부는 아웅산 수지 여사 연금해제를 계기로 미얀마에 대한 엔차관 원조를 재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일본정부는 차관 재개에 앞서 19일 오노 마사기(小野正昭)외무성 아시아국 참사관을 미얀마에 파견,군사정권 지도자및 민주화운동 관계자들을 만나 미얀마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도록 했다. 구체적인 원조시기.분야는 다음달초 브루나이에서 열리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확대외상회의에서 고노 요헤이(河野洋平)외상이 미얀마측에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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