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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이색문화공간>12.헬싱키 바위교회-가는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8면

헬싱키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중앙역에서 우측 우체국을 지나아르카디안거리를 따라 10분 정도 걷다 우측으로 돌면 도착할 수 있다.바위속에 숨어있어 자칫 지나치기 쉽지만 약간 경사진 언덕위에 암반지대가 보이면 그곳이 템펠리아우키오 교회다.시가전차를 타려면 만네르헤임거리에서 3T번을 타고 두정거장만 가면 된다.안내방송도 없고 노선표도 없어 주의해야하고 자신이 없으면시내구경도 할겸 걷는 것이 나을듯.호텔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헬싱키 가이드」나 「헬싱키 디스위크 」를 구해보면 템펠리아우키오교회는 물론 각종 공연안내를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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