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현 아마필드 정복-골프선수권 3언더파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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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국가대표 서종현(徐鍾顯)이 제42회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올해 제주대 2년을 중퇴한 徐는 24일 유성CC(파 72)에서 끝난 마지막날 74타로 부진했으나 3라운드에서 67타로 선전한데 힘입어 합계 3언더파 2백85타(71-73-67-74)를 기록,이용범(李庸範.충암고)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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