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횡단 LNG관 건설 추진-日 미쓰비시 상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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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東京 共同=聯合]일본 미쓰비시(三菱)상사는 중앙아시아에서 일본에 이르는 길이 6천㎞의 아시아 횡단 액화천연가스(LNG)관을 건설키로 하고 중국 석유천연기총공사(石油天然氣總公司.CNPC)등과 타당성 조사에 나섰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LNG관은 유전(油田)지역인 투르크멘에서 출발,중국 해안에 도달한 뒤 해저로 일본까지 이어진다.미쓰비시등은 올 가을부터 1년간 조사한 뒤 1조엔을 들여 2010년까지 파이프라인을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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