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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 외환보유高 5월千억弗 돌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臺北=外信綜合]대만의 외환보유액이 지난달말 현재 1천억달러를 넘어 1천3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대만 중앙은행이 9일 밝혔다.우리나라는 2백73억달러 수준.
리덩후이(李登輝)대만총통은 지난 4월 중동방문을 마친 뒤 풍부한 외환보유액을 바탕으로 자신을 초청하는 나라에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경제외교」개념을 도입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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