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간 동안 건평씨를 상대로 민씨 펀드 의혹이 불거진 뒤 민씨와 사업구상을 함께했던 조선리츠 방모 이사를 네차례에 걸쳐 만난 경위와 민씨의 펀드 의혹에 관여했는지를 조사한 뒤 귀가시켰다. 검찰 관계자는 "방씨가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민씨 사건이 불거진 뒤 건평씨를 찾아가 만났다는 진술을 해 이번 사건과 관련, 건평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며 "추가소환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하재식 기자
검찰은 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간 동안 건평씨를 상대로 민씨 펀드 의혹이 불거진 뒤 민씨와 사업구상을 함께했던 조선리츠 방모 이사를 네차례에 걸쳐 만난 경위와 민씨의 펀드 의혹에 관여했는지를 조사한 뒤 귀가시켰다. 검찰 관계자는 "방씨가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민씨 사건이 불거진 뒤 건평씨를 찾아가 만났다는 진술을 해 이번 사건과 관련, 건평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며 "추가소환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하재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