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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2000년까지 8곳 신설-서울시 소방본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오는 2000년까지 서울시내에 소방서 8곳과 소방관파출소 34곳이 신설된다.또 소방차 2백26대가 추가로 도입돼 현재 5백78대에서 총 8백4대로 늘어나고 신형 구조용헬기 1대가 내년중으로 도입된다.서울시소방본부는 18일 재난과 화재등을 초기에 진화하고 구급.구조활동을 신속하게 수행하기 위해 소방서와 각종 장비등을 대폭 확충하는 것을 골자로 한 「소방세계화」계획을 확정,발표했다.
〈李啓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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