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河春花(40)씨가 KBS 기획조정실 李仁淳(44)차장과11일 낮12시30분 서울 논현동 늘봄공원에서 화촉을 밝혔다.
방송위원회 李貞錫(前KBS 기획조정실장)위원의 주례와 전문MC 이상벽씨 사회로 열린 이날 결혼식에는 양가 친지와 가요계 인사.KBS 동료직원 등 4백여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李-河 커플은 예식을 마치고 2주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뉴욕.
하와이로 밀월여행을 떠났으며,신접살림은 서초동 우성아파트에 꾸밀 예정이다.
〈鄭亨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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