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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9일중앙뉴스] 사이판 바다 속 한국인 희생자 추모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2월 29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학군장교(ROTC) 임관식에서 "군 복무를 영광으로 알고,군복을 입고 다니는 것이 자랑스러운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한 의미와 배경을 주요 이슈로 다뤘습니다.

'중앙뉴스'는 2차 대전 당시 징용돼 사이판 앞 바다에서 숨진 한국인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12년 전 바다 속에 설치한 추모비 현장을 전합니다.

3월 2일자 중앙선데이에서 생생한 화보를 볼 수 있습니다.며칠 전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평양 공연을 취재했던 한국계 CNN 기자 앨리나 조의 평양 취재기를 보도합니다.

프리킥의 마술사 데이비드 베컴이 오늘 청계광장에서 프리킥 시범들 팬 서비스 행사를 했습니다.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이명박 대통령을 내조하기 위해 자신의 블로그를 닫으며 네티즌에게 작별 인사를 전한 내용도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일간스포츠의 스포테인뉴스,원어로 듣는 AP뉴스와 내일자 중앙일보 사설도 미리 소개합니다.

디지털 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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