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나 초청 콘서트-30일 오후7시 예술의전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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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한국기업메세나협의회(회장 崔元碩)가 창립1주년을 맞아 장한나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장한나 초청음악회.메세나협의회 회원사인 삶과 꿈이 운영하고 있는 「삶과 꿈 싱어스」와 쌍용그룹의지원을 받아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은 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
박은성(한양대)교수가 객원지휘를 맡고,첼리스트 장한나(사진)양이 특별 초청되어 첼로기증에 대한 감사의 선율을 들려준다.연주곡목은 모차르트교향곡 제35번 D장조 『하프너』,랜달 톰슨의『알렐루야』,막스 브루흐의 『콜 니드라이』(협연 장한나).(773)2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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