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제주지사 후보 民自,競選방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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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민자당은 22일 그동안 경선실시 여부로 논란을 빚어온 경기와제주지사 후보를 경선을 통해 최종 확정키로 방침을 정했다.
김덕룡(金德龍)사무총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시.도지사 후보선정 문제는 시.도지부 의견을 존중,경선대상 지역을 24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金총장은 그러나 서울과 대구는『아직 시.도지부 의견서가 중앙당에 제출되지 않아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崔相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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