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차 동시분양 무주택 1순위 0.37대 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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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금융결제원은 4일 서울 2차 동시분양의 서울 무주택 1순위 청약신청을 접수한 결과 8개 단지 4백69가구 공급에 172명이 신청, 평균 0.3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달은 302가구. 평형별 자세한 경쟁률은 (www.joinsland.com) 참조

지난 1차 동시분양 당시의 0.29대1보다 경쟁률이 높아졌지만 지역에 관계없이 대거 미달이 발생해 최근 지속되는 경기 침체 현상을 그대로 반영했다.

황성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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