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전자신문 인터네트 서비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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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세계 최대 정보통신망 인터네트를 통해 제공되는 멀티미디어 전자신문인 「中央日報 전자신문」은 국내 10여만명의 인터네트 사용자와 전세계 인터네트 가입자들에게 컴퓨터를 이용,中央日報를 볼 수 있게 한 첨단 온라인 정보서비스다.
中央日報 전자신문의 인터네트 서비스는 기존 문자위주의 온라인정보 제공을 한차원 높여 국내외 각종 뉴스와 정보를 문자는 물론 컬러화상과 음성등 소리로 제공된다.
독자가 쉽고 편안하게 기사를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을 종합.
경제.스포츠섹션별로 나누었고 기사.날씨.영화.연극.TV프로그램등 내용의 특성에 따라 별도의 그래픽으로 각 화면이 설계됐다.
지면구성은 종이신문인 中央日報와 같으나 종합섹션의 초기 화면에 있는 「헤드라인뉴스」는 그날 중요한 이슈를 담은 전자신문의특수 서비스다.
모든 화면에는 기본적으로 상단에 금색 단추의 「종합섹션」「경제섹션」「스포츠섹션」메뉴가 있어 원하는 기사를 직접 검색할 수있게 해준다.
기사의 단어나 문장 또는 한 문단등이 다른 정보와 유기적으로연결되는 「하이퍼텍스트」기능이 있어 보다 상세한 정보를 볼수 있다. 中央日報社는 지난해 8월 국내 최초의 멀티미디어 전자신문으로 개발한 中央日報 전자신문이 보다 많은 독자들에게 좀더 빨리 서비스될 수 있도록 지난 3월2일 인터네트에 싣기 시작했다. 또 오는 12월 정부의 초고속 정보통신망 시범 서비스에 탑재되는데 이어 연내에 동(動)화상이 제공되는 국내 최초의 멀티미디어 온라인 상용서비스로 한차원 성능향상이 예정되어 있다.
인터네트에서 中央日報 전자신문은 인터네트의 주 메뉴중 「오픈」으로 들어간뒤 하위 메뉴 「URL」에서 「https://www.joongang.co.kr/」를 입력하면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본지(本紙) 경제섹션 「뉴미디어」소(小)섹션에 연재되고 있다.
〈李元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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