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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올 주택 3만가구 건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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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인천시는 14일 무주택 서민들의 내집마련을 위해 올해는 소형주택건설에 주력,실수요자에게 주택을 공급키로하고 공공부문에서 1만호,민간부문에서 2만호등 모두 3만6백50호를 건설키로했다. 〈표참조〉 이에따라 공공부문 1만호는 저소득 무주택 서민과근로자를 위해 전용면적 18평이하의 소형으로 건설되며 이가운데8천5백60호는 일반분양으로,1천4백40호는 임대주택(공공임대1천1백40호,사원임대 3백호)으로 건설된다.
올해 건설될 주택(아파트)은 주로 계산택지개발사업지구와 부개택지개발사업지구등에 세워진다.
〈金正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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