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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 TDX 공급 대우통신 千회선 설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5면

대우통신(대표 柳基範.02(589)2052)이 국내 업체중 처음으로 미얀마에 전전자교환기(TDX)를 공급,운용에 들어갔다. 대우통신은 지난해 4월 공급계약을 체결한 7천회선중 1차분인 1천회선의 전자교환기(모델명:DTS-2000)를 미얀마 다웨이지역에 최근 설치 완료하고 柳사장과 우서타 미얀마 체신장관,제2서기(경제총괄)틴중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한달동안의 시험을 거쳐 본격 운용에 들어간 대우통신은 이달중 바고.타웅지등 2개 지역에 추가로 6천회선의 TDX를 설치,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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