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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內 공예학과 교수들 우수공예업체에 정보제공.기술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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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大邱=金永洙기자]영남대등 대구시내 대학 공예학과 교수들이 경북도내 우수공예업체에 최신 공예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상품생산에 필요한 기술지도에 나선다.
경북도는 11일 『대학교수들이 업체의 전통공예기술과 학계의 현대공예기술을 접목시키고 최신 공예정보를 업체에 제공해 우수상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25개 우수공예업체에 기술지도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예분야의 영남대 엄상문교수등 6명,금속분야의 가야요업대 안일훈교수,섬유분야의 계명대 설희야교수등 총 8개대학 8명의 교수가 각각 맡아 이달부터 다음달말까지 2개월간 1인당 3개 업체씩 지도한다.
교수들은 1회에 4박5일 정도 5회에 걸쳐 현지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노하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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