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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현악4중주단-4월4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음악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지난 2월 동남아 순회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온 금호현악4중주단이 올해초 첼리스트 양성원을 새로 영입한 후 서울에서 갖는 첫번째 무대.
연주곡목은 베토벤의 현악4중주 제11번『세리오소』,스메타나의현악4중주 제1번『나의 생애에서』,드보르자크 현악4중주 제2번F장조『아메리카』,백대웅의『가야금과 현악4중주를 위한 新관동별곡』.『…新관동별곡』은 KBS의 위촉작품으로 이번에 초연무대를갖는다.가야금 협연 김해숙.공연실황은 KBS 제1FM으로 생중계된다.(75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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