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5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나라당의 공천 관련 문제를 주요 이슈로 다뤘습니다.
요즘 분위기가 한나라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어 경쟁률이 5 대 1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막판 접수가 몰릴 것에 대비해 은행 창구에서나 볼 수 있는 대기번호 인출기까지 동원됐습니다. 당초 오후 5시가 마감시간이었으나 신청자가 줄을 서는 바람에 자정까지 연장한다고 합니다.
중앙뉴스는 또 설을 맞아 '민족 대이동'의 현장인 귀성·귀경길의 교통상황에 대한 정보와 운전자들이 주의해야 할 점, 설 연휴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전시회 등 각종 공연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졸업 시즌을 맞은 각급 학교의 졸업식 현장도 보여 드립니다. 서울 강남에 빌딩을 갖고 있는 연예인들 소식도 전합니다. 조인스핫클릭,일간스포츠의 스포테인뉴스,원어로 듣는 AP뉴스와 함께 내일자 중앙일보 사설도 미리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