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국장은 하버드대 의대 조교수로 일하다 지난해 8월 李 총장이 취임하면서 WHO총장 자문관으로 발탁됐다.
3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한 김 박사는 브라운대학(학사)을 거쳐 지난 91년 하버드대 의대 석사, 93년 하버드대 고고인류학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한 뒤 96년부터 하버드대 의대 교수로 일해왔다.
김 신임 국장은 하버드대 의대 조교수로 일하다 지난해 8월 李 총장이 취임하면서 WHO총장 자문관으로 발탁됐다.
3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한 김 박사는 브라운대학(학사)을 거쳐 지난 91년 하버드대 의대 석사, 93년 하버드대 고고인류학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한 뒤 96년부터 하버드대 의대 교수로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