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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채널 MBN, 다채로운 특집 신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경제뉴스채널 MBN은 3월 봄 개편을 맞아 김성경(32.(左))아나운서와 방송인 김연주(38.(右))씨를 뉴스 앵커와 시사 다큐프로그램 MC로 기용했다. 우선 김성경 아나운서는 매일 오후 1~3시 방영되는 종합 와이드 뉴스 '김성경의 라이브 투데이'의 앵커를 맡는다. '김성경의…'는 시사 다큐멘터리.연예.문화.해외통신원 코너.VJ 코너 등을 마련, 요일별로 주제를 차별화한다. 또 전문 MC 김연주씨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젊은 기업들을 찾아 구성원들이 겪는 희로애락을 전하는 '김연주의 미래 산업을 잡아라'(화요일 밤 10시20분)를 진행한다. 이 밖에 미국 CNN의 인기 프로그램인 '할리우드 24시'(목요일 밤 0시20분)와 6㎜ 카메라로 담아낸 세상 이야기인 '현장 VJ 리포트'(금요일 밤 0시20분), '부동산 특급 알짜가 보인다'(토요일 오전 9시20분)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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