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조수미 공연 25일 방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6면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목소리를 안방에서도 들을 수 있게 됐다.SBS-TV는 예술의 전당에서 15일 열린「서울대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서울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실황을 녹화,오는 25일 밤 11시55분부터 30 분간 방영할 예정이다.조수미는 이번 공연에서 가곡 『저 구름 흘러가는 곳』,민요 『신아리랑』,질다의 아리아 『그리운 이름』등을 불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