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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식>한라산 성판악 안내소 올해 신축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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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濟州=高昌範기자]한라산 국립공원내 성판악지구(해발 7백50m)에 종합안내소등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10일 어리목과 영실 등반코스가 자연휴식년제 실시로 등반이 통제되면서 성판악코스를 이용하는 등반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5억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성판악지구에 95평규모의 종합안내소를 신축하기 로 했다.
또 오수정화시설을 갖춘 화장실 1개와 자연발효식 위생화장실 5개도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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