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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인천지역, 시내전화도 번호이동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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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다음달 15일부터 대구.인천지역에서 시내전화 가입자가 사업자를 바꾸더라도 원래 전화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는 시내전화 번호이동성 제도가 시행된다. 부산과 서울은 KT의 교환기 교체작업이 완료되는 7,8월에 시행된다. 지난해 6월부터 시행된 시내전화 번호이동성은 21일까지 2만3천여건이 이뤄졌고 이 중 KT에서 하나로통신으로 이동한 건수가 99.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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