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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獨 알몸 청소대행사 수입 짭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독일 함부르크시 근처 소도시 빈젠 안 데어 루에에서 20대초반 남녀 세명이 나체로 집안청소를 대행하는 사업을 시작,시간당 1백마르크(약5만원)를 기본 서비스료로 받아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다고.
이들보다 열살 이상 많은 중산층의 점잖은 남성과 가정주부가 대부분인 고객은 『보는 데는 제한이 없으나 손은 절대로 대지 말 것』이라는 회사의 요구조건에 따라 젊은이들에게 마루바닥이나욕조를 닦게 해놓고 이들이 건강하고 늘씬한 알몸 을 과시하며 움직이는 모습을 감상한다는 것.
[D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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