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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영화>병사의 낙원 KBS1 오후9시40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월남전 와중인 68년 워싱턴 근방의 포트마이어 주둔 제3보병연대 의장대에 재키 월로 병장이 전입온다.이 부대의 고참인 클렌상사와 특무상사 구디는 친구사이로 재키가 한국전 전우의 아들임을 알고 잘 돌본다.재키는 클렌에게 반해 사관후 보학교를 졸업한후 소위임관과 동시에 월남전쟁터로 떠난다.
제임스칸.제임스 얼 존스의 깊은 연기력과 프랜시스 코폴라의 의식이 잘 드러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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