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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톱>KBS 기쁜 우리 젊은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19일 오후5시.
사회 각 계층의 젊음이 살아있는 현장을 찾아 즐거운 축제 한마당을 꾸미는 건전한 오락 프로그램.특히 초기 캠퍼스 잔치에 그치던 무대를 젊은 근로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는 생산현장으로까지소재의 폭을 넓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시대를 함께 호흡하는 같은 젊은이로서 화려한 대학생활의 그늘에 가려 음지에서 묵묵히 일해온 근로청년들.이들이 틈틈이 익혀둔 화끈한 노래 및 춤 실력과 숨겨둔 장기등을 마음껏 뽐낸다.보는 이들의 마음 또한 즐겁고 흐뭇하다.
이번주에는 수원 삼성체육관에서 삼성물산 에스에스패션 직원들과함께 한다.직원들이 직접 꾸미는 콩트로 「마네킹과의 사랑」,상사와의 갈등을 코믹하게 꾸민 「춘몽」과 에스에스패션 최고의 서비스 전략을 CF로 꾸며보는 「48시간」이 펼쳐 진다.
인기가수 김원준,2대 카운트다운 모델로 뽑힌 박지원,김대일.
송시현등의 화려한 무대도 함께 한다.
〈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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