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재활용 기다리는 휴대전화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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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정보통신부 조사에 따르면 매년 1400만 대(추정치)의 중고 휴대전화기가 생긴다. 이 중 24%인 340만 대 정도가 수거돼 재활용된다. 수거된 휴대전화는 재조립을 거쳐 대리점에서 임대용으로 활용되거나 중국·동남아 등지에 수출된다. 사용 불가능한 휴대전화는 분해해 금이나 희귀 금속을 추출한다. 16일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KTF휴대전화 재활용 업체에서 직원들이 휴대전화기를 분류하고 있다.

의왕=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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