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 U-러닝 시대 전문 인력 배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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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학(www.ysc.ac.kr)은 u-러닝 시대를 선도할 전문 인력을 배출하기 위한 학생 중심의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이 대학은 설명했다. 이 대학은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시행한 대학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 특성화 프로그램대학 및 유비쿼터스 등 3개부분에서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됐다는 것이다. 또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대학 등 4개 부문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입학부터 대학 생활, 졸업 후 취업까지 전임교원의 지도교수 책임제를 근간으로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08년 7월 개관을 목표로 기숙사(2인1실)를 건립 중이다. 학과 전공은 예체능 계열 8개, 공업 계열 13개, 사회실무 계열 6개 등 27개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스타일리스트과는 독창적인 컨셉트와 이미지를 창출하는 토털코디네이션 전문가를 양성한다. 졸업 후 진로는 광고 스타일리스트, 이벤트기획사, 모델에이전시, 이미지컨설팅, 메이크업아티스트, 헤어스타일리스트 등이 있다.

컬러리스트전공은 체계적인 감성 색채 교육 과정 및 실습 과정 운영으로 컬러리스트 산업 기사 자격증 취득을 겨냥, 실무 능력을 갖춘 컬러리스트를 육성한다. 아울러 다양한 고령 친화 산업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실버케어 전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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