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지은.李주은 2,3위-美오렌지볼 J골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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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재미동포 그레이스 박(한국명 박지은)이 94오렌지볼 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은 지난해 12월31일 마이애미 빌트모어CC(파 72)에서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4라운드합계 4오버파 2백92타를 기록,미국의 크리스티 커(2백82타)에 이어 2위에 올랐으며 제니 리(한국명 이주은)는 2백94타로 공동 3위 ,한희원(서문여고)은 2백96타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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