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스포츠지구촌>▒ 나이지리아,월드컵代表에 뒤늦게 포상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0면

○…나이지리아 군사정부 지도자인 사니 아부차장군은 28일 94미국월드컵축구대회에 출전했던 국가대표 축구선수와 코칭스태프에게 1인당 10만 나이라(약 3백63만6천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슈퍼 황금독수리들」에 대한 환영연에서 아부 차장군은 또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받은 본선 참가국 배당금 50만달러(약 4억원)역시 선수단에 고루 분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부자(나이지리아)로이터=聯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