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金泳三)후보의 경제특보로 YS진영에 처음 합류,「신경제」를 입안하며 교수에서 관료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78세의 노모를 매일 새벽운동을 시키고 출근하는 「효자」며,발목의 인대가 끊어진채로 대통령의 해외순방을 끝까지 수행할 정도로 몸을 아끼지 않으며 고집이 센 편.
서울대 교수(화폐금융론).금융통화운영위원.금융연구원장을 지낸금융통으로 앞으로 전공과 다른 통상.산업분야등 실물정책을 어떻게 이끌어갈지는 미지수이나 대통령 경제수석시절 행정규제완화를 독려하기 위해 공장설립절차를 직접 밟아가면서 경 험을 약간 쌓았다.부인 김화자(金和子.51)씨와 1남1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