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亞太평화재단이사장은 18일 미얀마 민주화를 위해 내년중 국제적인 민간외교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金이사장은 이날 밤 힐튼호텔에서 열린 亞太평화재단 후원의 밤행사에서『코라손 아키노 前필리핀대통령, 오스카 아리아스 前코스타리카 대통령등과 함께 유엔본부를 방문해 이 문제 해결에 노력해 줄 것을 촉구하고 클린턴 미국대통령.무라야마 일본총리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金鉉宗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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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亞太평화재단이사장은 18일 미얀마 민주화를 위해 내년중 국제적인 민간외교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金이사장은 이날 밤 힐튼호텔에서 열린 亞太평화재단 후원의 밤행사에서『코라손 아키노 前필리핀대통령, 오스카 아리아스 前코스타리카 대통령등과 함께 유엔본부를 방문해 이 문제 해결에 노력해 줄 것을 촉구하고 클린턴 미국대통령.무라야마 일본총리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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