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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무한걸스, 불우이웃돕기 화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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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맞이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일일 포장마차를 연 무한걸스가 지난 19일 저녁 본방송 이후 또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송은이, 오승은, 신봉선, 김신영, 정시아, 백보람 등 무한걸스 멤버들 외에도 김미려, 김인석, 김영철, 김창렬, 라이언, 김재우 등이 참여했다. 특히 백보람의 연인이기도 한 김재우는 스스로 서빙을 하겠다고 나서 연인에 대한 사랑과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일일 포차를 통해 모은 수익금은 총 320여만원으로 모금액 전액은 한 사회복지 단체에 기부됐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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