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화제>포먼 방어戰 내년 4월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7면

WBA.IBF 헤비급 통합챔피언 조지 포먼(45.미국)이 내년 4월 미국 루이지애나 슈퍼돔에서 타이틀 1차 방어전을 치른다고 13일자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지가 보도했다.
[LA支社=許鍾顥기자] 「축구황제」펠레(브라질)가 선수시절 입었던 유니폼이 최근 북이탈리아를 강타,수많은 희생자를 낸 홍수피해 의연금 마련을 위해 경매에 부쳐진다.
펠레의 선수 시절 배번인 10이라는 숫자가 적힌 이 상의 유니폼은 오는 19일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에 본부를 둔 텔레피우TV 방송사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
[밀라노 AP=聯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