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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브리핑] 위버인터랙티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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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게임업체인 위버인터랙티브(대표 이준한)는 최근 온라인 게임 '삼국지'(사진)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삼국지를 주제로 한 게임으로는 처음 온라인화 된 게임은 사용자들이 유비.관우 등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고, 중국 역사의 한 장면을 재현하는 듯 사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테스트에 참여하려면 홈페이지(www.3online.co.kr)에 접속하면 된다.

◇플래너스가 검색포털 '마이엠'(www.mym.net)을 최근 오픈했다.회사 측은 게임포털 넷마블과 연계한 마케팅을 통해 연내 검색포털 6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웠다. 플래너스가 자체 개발한 검색엔진 '스파이더'를 사용, 25만개 사이트와 5천만 웹페이지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통신기술이 한국도로공사에서 발주한 능동형 단거리전용통신(DSRC)기술 기반의 고속도로 자동요금징수시스템(ETCS)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서울통신기술은 오는 9월까지 서울외곽순환도로 청계.성남.판교 3개 요금소에 능동형 DSRC 기반의 ETCS를 구축하게 됐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는 전자출판 전문업체인 서울시스템과 전략적 제휴를 하고 국내 인쇄출판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대표적인 네트워크 퍼블리싱 업체인 어도비시스템즈의 축적된 전자출판 및 서버 제품의 기술력과 서울시스템이 보유하고 있는 글자체.e-북 솔루션을 접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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