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의 숨가쁜 조화는 은반(銀盤)위에 애틋한 한송이 꽃을 피워올린다.숨조이는 4분30초의 연기시간.우리가 돌면 은반도 돌고….2,3일 이틀간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제21회 전국남녀 프리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열렸다.이창주(李昌周.용 인대4)와 김은미(金恩美.아주중1)가 시니어 페어 프리스케이팅에서 원 오버헤드 리프트(One overhead lift.한사람을 머리위로 들어올리는 것)를 연기해 보이고 있다.
〈글 朴炅德기자.사진 金鎭錫기자〉
두사람의 숨가쁜 조화는 은반(銀盤)위에 애틋한 한송이 꽃을 피워올린다.숨조이는 4분30초의 연기시간.우리가 돌면 은반도 돌고….2,3일 이틀간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제21회 전국남녀 프리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열렸다.이창주(李昌周.용 인대4)와 김은미(金恩美.아주중1)가 시니어 페어 프리스케이팅에서 원 오버헤드 리프트(One overhead lift.한사람을 머리위로 들어올리는 것)를 연기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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