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經濟新聞=本社特約]미키 캔터 美무역대표부(USTR)대표는 18일 워싱턴에서 기자회견을 통해『美통상법 301조에 의해일본의 자동차부품시장에 관한 조사를 가능한 한 빠른 시기에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조사 개시에 관한 서한을 조만간 하시모토 일본통산상에게 보낼 생각임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일본자동차회사들에 의한 미제부품의 자율구매계획에 관해서는『우선 산업계가 합의해야 한다』며 일본정부의 개입여부에 대해 분명한 언급을 피했다.
[日本經濟新聞=本社特約]미키 캔터 美무역대표부(USTR)대표는 18일 워싱턴에서 기자회견을 통해『美통상법 301조에 의해일본의 자동차부품시장에 관한 조사를 가능한 한 빠른 시기에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조사 개시에 관한 서한을 조만간 하시모토 일본통산상에게 보낼 생각임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일본자동차회사들에 의한 미제부품의 자율구매계획에 관해서는『우선 산업계가 합의해야 한다』며 일본정부의 개입여부에 대해 분명한 언급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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