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데일리 메일'지는 11일 제작자들은 브로스넌이 젊은 본드영화 팬들에게 충분한 매력을 안겨주지 못할까봐 걱정하고 있으며 내년 스물두번째 본드 영화를 촬영하기 전에 젊은 배우인 주드 로.크리스천 베일.올랜드 블룸.콜린 패럴.휴 잭먼 가운데서 새 주연을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음 007 시리즈에서 22세의 팝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본드 걸 역에 관심을 보인 것도 제작자들이 '젊은 본드'를 물색하게 된 이유로 풀이된다.
[런던 UPI=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