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열린 임시시의회에서 28일을「서울시민의 날」로정하는 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17일 이를 공포하고 시민의 날을 전후해 각종 행사와 지역문화축제를 대대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표참조〉 구별 축제로는 남이장군대제(17~21일)등이 열리는 용산축제.도봉문화예술제.양천문화축제.관악거리음악회.마포나룻배 진수놀이등이 이달말까지 이어진다.
또 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21일),로열필하모닉 오케스트라공연(27~28일),오페라「심청」(31일~11월1일),시립국악관현악단정기연주회(11월10일), 오페라「춘향전」(11월18~22일)등의 대형 문화예술행사도 다음달 중순까지 계 속된다.
〈鄭基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