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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정종해씨 네번째 개인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한국화가 정종해(46)씨의 근작을 소개하는 네번째 개인전이 12일부터 18일까지 공평아트센터에서 열린다.소개작은『자연유희』연작 30여점.농담이 다른 아교를 한지위에 바르고 먹이 스며드는 여러 변화를 조형성으로 드러낸 실험작업들이다 .서울미대 회화과와 같은 대학원을 마친 정씨는 현재 한성대 미술학과교수로재직중이다.(733)9512 세종문화회관은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의 만남의 장소로 13일부터 문화사랑방을 개장한다.
문화사랑방은 총면적 82평에 좌석수 1백11석,무대면적 10평규모로 공연작품설명회.사인회.시낭송회.소규모 콘서트공연장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이용안내및 문의 (399)1663.
***박상훈사진전 23일까지 사진작가 박상훈(朴相薰)씨의 사진전「우리나라 새벽여행과 국악의 만남」전이 23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새벽안개 사이로 어스름하게 터져나오는 아침 햇살을 삶의 모습과 함께 담은 컬러사진 30여점을 소개중이다.(580)1131***近作 김영자 사군자전 여류한국화가 소연(素姸)김영자(金英子.55)씨의 근작 사군자전이 12일부터 19일까지 덕월갤러리에서 열린다.대구에서 활동중인 김씨는 마른 붓을 성글게 사용해여운을 길게 남기는 매화.난초등 사군자작품 3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735)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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