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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마포 신공덕동 주상복합 건립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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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서울마포구 신공덕동 52의1에 오피스를 겸할수 있는 원룸의 소형 주상복합아파트가 오는 12월 선보인다.
〈조감도〉 ㈜삼호는 이 건물 아파트 부분의 절반 이상을 원룸형으로 하며 나머지는 멀티룸으로 한다는 계획이다.
총 4백억원의 공사비가 들어가는 이 건물은 대지면적 8백69평,연면적 1만4천평으로 지하8층,지상25층으로 지어진다.
지하 8개층은 주차장,지상1~15층이 업무시설이며 16~23층까지에는 45평형에서 76평형의 멀티룸 32가구와 20~31평형의 원룸아파트 67가구가 들어선다.
내년초 분양될 아파트부문의 분양가는 평당 6백만원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 다.
〈李奉錫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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