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프 가볍게 첫승-US오픈 女테니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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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뉴욕=外信綜合]올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인 94US오픈테니스여자단식에서 상위랭커들이 초반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세계 여자챔피언 슈테피 그라프(독일)는 30일 뉴욕 국립테니스센터에서 벌어진 여자단식 1회전에서 한수 아래의 앤 몰(미국)에게 3게임만 내준채 2-0으로 승리했으며 일본의 우상 다테기미코(세계 6위)도 후배 리카 히라키를 1세트 퍼펙트게임승을거두는등 2-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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