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우표시트 나왔다

중앙일보

입력

미국 체신공사가 영화 '스타워즈' 의 인기 캐릭터인 요다의 모습을 담은 기념우표를 25일 발행했다.

사진=AP

올해 5월 체신공사가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15명의 모습을 담은 스타워즈 우표 시트를 발매한 뒤 치른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단독 우표로 제작됐다.
작은 키에 기괴한 외모를 가진 요다는 스타워즈 시리즈에 출연한 최고의 현인(賢人)으로 제다이를 양성하는 임무를 맡았다.

스타워즈 우표 시트는 내년 5월 25일까지, 요다 우표는 내년 10월 25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은 25일 뉴욕에서 열린 요다 기념우표 발매 기념식에 '스타워즈' 등장인물인 스톰트루퍼와 레이아 공주 의상을 입은 남녀가 우표를 소개하는 모습.

홍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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