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나, '슈퍼주니어' 신동과 맞서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MBC 서현진 아나운서가 ‘행복주식회사-만원의 행복’에 도전했다.

서 아나운서는 20일 방송된 ‘만원의 행복’에서 댄스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을 경쟁자로 맞아 단돈 만원으로 일주일 버티기에 도전했다.

미션을 성공시키기 위해 동료인 오상진 아나운서와 ‘도시락 물물교환’을 시도하기도 하고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서 아나운서는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 현재 ‘스포츠 매거진’을 진행하고 있다. 또 라디오 DJ로도 활약하며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