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대중음악 앙상블-여의도 민속제 25일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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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민속놀이와 국악.록 콘서트 등이 어우러진「여의도 민속제」가 6일 오후 개막됐다.
25일까지 여의도광장에서 펼쳐지는 민속제는 대공연장.민속마당.열린무대등 3개 공연장에서 매일 오후 5시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민속제 기간중 광장 곳곳에는 국악기의 제작과정.연주법을 보여주는 인간문화재들의「工房」이 운영되고 민족의 명절인 칠석과 광복절을 기념하는 축하한마당이 준비돼 있다.〈表참조〉 이밖에 김건모 스페셜,국악 에어로빅,새내기 콘서트,어린이를 위한 실내악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鄭泳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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