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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펄프.인디펜던트 영화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7면

시네마테크동아리「영화사랑」((741)7431)과「문화학교((595)6002)가 각각「펄프영화제」와「인디펜던트 영화제」를 연다. 「세기말의 허무와 폭력의 미학」이란 주제로 열리는 펄프영화제는 켄틴 타란티노의『펄프픽션』『저수지의 개들』을 비롯해 토니 스콧의『트루 로맨스』등을 지난 5일부터 다음달 말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상영하고 있다.
「인디펜던트영화제」는『아이다호』『파업전야』『엘 마리아치』등 한국과 미국의 대표적 인디영화를 19일부터 27일까지 매일 다섯차례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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