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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一등 4개 지방投信 10월께 外受증권 설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4개 지방투신사들이 지난 89년 회사 설립이후 처음으로 올 10월께 외국인전용 수익증권을 설정하게 된다.
1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韓國.大韓.國民등 투신3社의 韓銀特融상환과정에서 늘어난 1억2천만달러를 포함,총3억4천만달러의 하반기 발행물량중 기존투신3社가 社當 6천만달러씩 1억8천만달러,第一.中央.韓一.韓南등 4개 지방투신사가 社當 4천만달러씩 1억6천만달러를 각각 설정하라는 통보를 지난주말 재무부로부터 받았다.지난해 12월 지방투신 가운데 유일하게 4천만달러규모의외수증권을 설정했던 東洋투신은 이번에 빠졌다.
갑자기 외수증권 설정이 허용됨으로써 준비가 미흡한 지방투신사들은 설정시한인 올 10월께나 설정을 마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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