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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城시장에 불 점포97개 태워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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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洪城=崔俊浩기자]24일 오후3시10분쯤 충남홍성군홍성읍대교리 대교시장내 제일고무신가게(주인 徐온모.47)주변에서 합선에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시장내 2백50여 점포중 97개점포를 태워 2억5천만원(경찰추산) 가량의 재산 피해를 내고 오후4시30분쯤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서와 경찰은 소방차 21대,충남도소속 헬기 1대등을 동원,진화작업을 벌였다.대교시장은 4일과 9일에 서는 5일장으로 이날 장을 보러 나온 사람들이 많았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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